[세상만사] 빌바오 시민들을 경악하게 만든 '물에 빠진 소녀상'

[세상만사] 빌바오 시민들을 경악하게 만든 '물에 빠진 소녀상'

2021.09.30. 오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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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바오 네르비온 강(2021. 9. 27)

-뭐지?

-물속에 나타난 소녀의 얼굴

-누가 왜 이런 일을 했을까?

-며칠 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멕시코 초현실주의 예술가 루벤 오로스코의 작품

-멕시코에서 완성 후 스페인 빌바오에 설치

-작품명 : 비하르(내일)

-루벤 오로스코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를 가라앉게 하거나 떠 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려고 작품 제작"

-구성 방병삼


#스페인_빌바오_물에_빠진_소녀상

#루벤_오로스코

#The_drowning_girl_statue_in_Bilbao,_Spain

#Ruben_Orozco

## storyline

Staring impassively out from the murky waters of River Nervion in the Spanish town of Bilbao, the eerily lifelike face of a young girl drowning in the tide has been unsettling the city since she appeared unannounced.

Mexican hyperrealist artist Ruben Orozco created the enigmatic figure, entitled 'Bihar' ('Tomorrow' in Basque) for a campaign by the BBK Foundation - the charitable arm of Spanish lender Kutxabank - to encourage debate around sustainability.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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