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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주연배우 이정재 씨가 미국의 유력 신문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비평가들이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과 모호한 메시지를 비판한다는 질문에 드라마를 다시 보고 판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재 씨는 한국 사람들은 이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친구가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오징어 게임'은 생존게임이 아닌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인간으로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을 잊지는 않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알아차리지 못한 적은 없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정재 씨는 한국 사람들은 이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친구가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오징어 게임'은 생존게임이 아닌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인간으로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을 잊지는 않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알아차리지 못한 적은 없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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