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얀마 군사정권에 즉각적인 폭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민군 지역에 대한 포격과 방화 등 폭력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민간인들의 안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성명에는 15개 이사국 전체가 찬성했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난달 29일 포격과 방화로 200여 채의 집과 건물을 파괴했고, 최근에는 일부 지역에서 병력을 증강하며 시민군 진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보리는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민군 지역에 대한 포격과 방화 등 폭력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민간인들의 안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성명에는 15개 이사국 전체가 찬성했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난달 29일 포격과 방화로 200여 채의 집과 건물을 파괴했고, 최근에는 일부 지역에서 병력을 증강하며 시민군 진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