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BTS가 미국 최고 권위 음악상인 그래미상 후보에 2년 연속 올랐지만, 외신들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BTS를 그래미가 박하게 평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BTS는 올해 그래미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 후보에 들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만 올랐을 뿐 본상 후보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4대 본상은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등이며 미국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 등은 BTS가 '올해의 레코드' 등 본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AP 통신은 이와 관련해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소셜미디어와 음악 차트를 모두 석권한 몇몇 주요 싱글이 제외됐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BTS '버터'가 퇴짜를 맞았다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글로벌 팝 돌풍 BTS가 블록버스터급 한 해를 보냈음에도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배제됐다고 전했습니다.
dpa 통신은 BTS를 비롯해 드레이크와 메건 더 스탤리언 등이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서 탈락했다며 그래미 결정에 의문을 달았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BTS는 올해 그래미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 후보에 들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만 올랐을 뿐 본상 후보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4대 본상은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등이며 미국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 등은 BTS가 '올해의 레코드' 등 본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AP 통신은 이와 관련해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소셜미디어와 음악 차트를 모두 석권한 몇몇 주요 싱글이 제외됐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BTS '버터'가 퇴짜를 맞았다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글로벌 팝 돌풍 BTS가 블록버스터급 한 해를 보냈음에도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배제됐다고 전했습니다.
dpa 통신은 BTS를 비롯해 드레이크와 메건 더 스탤리언 등이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서 탈락했다며 그래미 결정에 의문을 달았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