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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여파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테이퍼링 가속화 시사 발언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 떨어진 34,483.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0% 내린 4,567.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 내린 15,53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를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한 것이 증시 급락으로 이어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평가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 떨어진 34,483.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0% 내린 4,567.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 내린 15,53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를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한 것이 증시 급락으로 이어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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