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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연구진이 아시아 처음으로 오미크론을 검체에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홍콩 영문일간 더스탠더드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홍콩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확인된 지 나흘만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보건기구 WHO에 해당 변이를 처음 보고한 지 닷새만입니다.
연구진은 불활성화 백신 생산을 위해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 분리와 정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활성화 백신은 복제능력을 제거한 바이러스를 이용해 체내에 항체를 생성하는 백신입니다.
홍콩에서는 현재까지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가 3명 보고됐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홍콩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확인된 지 나흘만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보건기구 WHO에 해당 변이를 처음 보고한 지 닷새만입니다.
연구진은 불활성화 백신 생산을 위해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 분리와 정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활성화 백신은 복제능력을 제거한 바이러스를 이용해 체내에 항체를 생성하는 백신입니다.
홍콩에서는 현재까지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가 3명 보고됐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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