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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미 제약사 일라이릴리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쓸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는 경증과 중등증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 치료에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경증은 폐렴이 없는 경미한 호흡기 질환 증상을, 중등증은 폐렴이 동반됐지만 가벼운 증상을 뜻합니다.
항체치료제가 신생아를 포함해 저연령 어린이에게까지 사용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는 밤라니비맙과 에테세비맙 두 가지 항체를 섞은 칵테일 치료제입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는 경증과 중등증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 치료에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경증은 폐렴이 없는 경미한 호흡기 질환 증상을, 중등증은 폐렴이 동반됐지만 가벼운 증상을 뜻합니다.
항체치료제가 신생아를 포함해 저연령 어린이에게까지 사용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는 밤라니비맙과 에테세비맙 두 가지 항체를 섞은 칵테일 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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