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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미얀마 반군부 시위대에 군 차량이 돌진해 5명이 목숨을 잃은 뒤 반 군부 무장세력인 시민방위군의 보복 공격으로 군경 8명이 숨졌습니다.
시민방위군은 수도 양곤 등 여러 지역의 경찰서와 교육청, 버스터미널 등을 포탄과 지뢰 등으로 공격해 군인과 경찰관 8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양곤에서는 미얀마군의 픽업트럭이 시위대로 돌진해 5명이 숨졌고, 이후 군은 도망치는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쏘고 부상한 15명 가량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민방위군은 수도 양곤 등 여러 지역의 경찰서와 교육청, 버스터미널 등을 포탄과 지뢰 등으로 공격해 군인과 경찰관 8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양곤에서는 미얀마군의 픽업트럭이 시위대로 돌진해 5명이 숨졌고, 이후 군은 도망치는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쏘고 부상한 15명 가량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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