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덴마크 보건 당국은 현지시간 7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덴마크 환자 안전 당국 책임자인 아네테 뤼케 페트리는 취재진에게 덴마크가 이제 사회 전반적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덴마크에서 이날까지 보고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모두 398건으로, 이는 전날보다 137건 늘어난 것입니다.
마그누스 헤우니케 덴마크 보건부 장관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벨기에 브뤼셀 호텔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덴마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덴마크 환자 안전 당국 책임자인 아네테 뤼케 페트리는 취재진에게 덴마크가 이제 사회 전반적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덴마크에서 이날까지 보고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모두 398건으로, 이는 전날보다 137건 늘어난 것입니다.
마그누스 헤우니케 덴마크 보건부 장관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벨기에 브뤼셀 호텔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덴마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