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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전투기가 오늘 낮 홋카이도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 1대가 오늘 낮 12시 18분쯤 홋카이도 하코다테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 기지 소속으로 이번 긴급 착륙에 따라 공항 활주로 한때 긴급 폐쇄됐다 현재는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이번 착륙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공자위대는 당시 비행 상황과 긴급 착륙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F-35A는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과 한국 공군 등에서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 1대가 오늘 낮 12시 18분쯤 홋카이도 하코다테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 기지 소속으로 이번 긴급 착륙에 따라 공항 활주로 한때 긴급 폐쇄됐다 현재는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이번 착륙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공자위대는 당시 비행 상황과 긴급 착륙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F-35A는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과 한국 공군 등에서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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