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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는 거의 전부 가벼운 증상을 보였다고 미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달 1∼8일 미국 22개 주에서 43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는데 대부분 기침과 피로, 콧물 등 가벼운 증상이었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염자의 79%인 34명이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이었고 14명은 부스터 샷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명은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는데 다시 재감염 케이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달 1∼8일 미국 22개 주에서 43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는데 대부분 기침과 피로, 콧물 등 가벼운 증상이었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염자의 79%인 34명이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이었고 14명은 부스터 샷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명은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는데 다시 재감염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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