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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각 25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4천6백여 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래 처음으로 10만 명 기록을 깼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 5만 명을 넘었고,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3주 만에 2배가 됐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각 25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4천6백여 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래 처음으로 10만 명 기록을 깼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 5만 명을 넘었고,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3주 만에 2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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