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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그리스에서 또 사상 최다 확진자가 나오는 등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 31일 23만2천200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사흘 연속 2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덜 치명적이지만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62%가 넘어 우세종이 됐습니다.
영국의 신규 확진자는 18만9천846명으로 최다치를 경신했고, 신규 사망자는 2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4천243명으로 집계돼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 오미크론 일일 확진자 수가 4만5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 31일 23만2천200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사흘 연속 2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덜 치명적이지만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62%가 넘어 우세종이 됐습니다.
영국의 신규 확진자는 18만9천846명으로 최다치를 경신했고, 신규 사망자는 2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4천243명으로 집계돼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 오미크론 일일 확진자 수가 4만5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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