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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5차 유행이 본격화한 이스라엘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각 3일 하루 동안 1만64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무려 4천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4차 유행의 정점인 지난해 9월 2일의 역대 최다 기록에도 근접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이동제한과 대규모 검사 등 기존 감염 통제 방식보다 백신과 먹는 치료제를 동원한 중증환자 발생 억제와 치료에 주력하면서 오히려 제한조치를 느슨하게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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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국은 이동제한과 대규모 검사 등 기존 감염 통제 방식보다 백신과 먹는 치료제를 동원한 중증환자 발생 억제와 치료에 주력하면서 오히려 제한조치를 느슨하게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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