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인 미국에서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80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15일 기준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를 80만5천여 명으로 집계했습니다.
2주 전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이달 10일 증가율이 3배 이상이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둔화했습니다.
또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80만 명 선을 유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미크론의 초기 진앙지였던 뉴욕의 확산세가 하락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뉴저지·매사추세츠 등 북서부 주들도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고 시카고, 워싱턴DC, 클리블랜드 등에서도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다른 대부분 지역에선 여전히 폭발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15일 기준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를 80만5천여 명으로 집계했습니다.
2주 전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이달 10일 증가율이 3배 이상이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둔화했습니다.
또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80만 명 선을 유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미크론의 초기 진앙지였던 뉴욕의 확산세가 하락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뉴저지·매사추세츠 등 북서부 주들도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고 시카고, 워싱턴DC, 클리블랜드 등에서도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다른 대부분 지역에선 여전히 폭발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