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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자신들의 동맹국인 벨라루스와 다음 달 합동 군사훈련을 벌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합동 훈련을 앞두고 러시아 병력과 군수장비가 어제(17일)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이번 훈련의 목표가 서방에서 넘어오는 병력을 차단하는데 맞춰졌다고 말해 서방권을 겨냥한 훈련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정부 웹사이트를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벨라루스 정부와 연계된 해커 조직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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