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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가 1년에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불라 CEO는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부스터샷을 4~5개월마다 맞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좋지 않은 시나리오"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도 막으면서 다른 변이에도 효과적인 백신을 연구 중"이라며 "오는 3월쯤 품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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