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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도가 사상 최고 수준을 또 경신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 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천206명으로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24시간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도 16만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야노쉬 다멘 독일 녹색당 대변인은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세로 전환하는 시점이 몇 주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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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쉬 다멘 독일 녹색당 대변인은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세로 전환하는 시점이 몇 주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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