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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은 성폭행 폭로 이후 신변 안전에 우려가 제기됐던 중국의 여성 테니스 스타 펑솨이를 예정대로 베이징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어제(3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펑솨이가 올림픽 경기장과 숙소 등 폐쇄된 구역 안으로 들어와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또 이것은 펑솨이가 원한 것이며 절차가 끝난 뒤 면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이같이 보도하면서, 바흐 위원장이 면담 날짜는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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