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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남중국해에서 미 해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C가 항공모함에 추락했던 사고 당시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유포자를 알 수 없는 이 영상은 전투기가 항공모함 '칼빈슨호' 갑판에 충돌하는 모습과 모니터를 통해 촬영된 사고 당시의 장면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미 해군은 이 영상이 당시 현장을 담은 것이 맞다고 인정하고, 승인 없이 영상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당 가격이 천 200억 원에 이르는 F-35기에는 최신 군사 기술이 적용돼 있어 미군은 추락 기체가 다른 나라에 입수되지 않도록 회수 작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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