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은퇴 선언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은퇴 선언

2022.03.31. 오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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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고 배우활동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SNS를 통해 윌리스가 건강상 문제를 겪었고 최근 실어증 진단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인지 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가족 모두에게 매우 힘든 시기라며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 하드',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고 최근까지도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배우로 활약해 왔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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