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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 부차에서 민간인 4백여 명을 집단학살했다는 의혹에 이어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여성들이 경찰과 인권단체 등에 신고한 피해 사례 가운데 민간인을 총으로 위협할 뿐 아니라, 심지어 아이들 앞에서 성폭행하거나 집단 성폭행 사례도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도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체르니히우와 키이우 등에서 성폭행을 비롯한 전쟁 범죄 사례들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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