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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교착 상태에 빠져들었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스콧 베리어 미 국방부 국방정보국 국장은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승리하고 있지 않다"며 "일종의 교착 상태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국장도 "돈바스 전투로 전쟁이 확실하게 끝날 것이라고 자신하지 않는다"며 장기전 양상을 우려했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장기전을 준비 중이라고 본다"며 "푸틴 대통령은 여전히 돈바스를 넘어서는 목표를 성취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틴이 그의 야망과 러시아의 현재 군사 역량 사이의 불일치에 직면하면서, 앞으로 몇 달간 한층 예측할 수 없고 잠재적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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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스 국장은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장기전을 준비 중이라고 본다"며 "푸틴 대통령은 여전히 돈바스를 넘어서는 목표를 성취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틴이 그의 야망과 러시아의 현재 군사 역량 사이의 불일치에 직면하면서, 앞으로 몇 달간 한층 예측할 수 없고 잠재적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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