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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현지 시각 16일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30개 동맹국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를 마치고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돼 화상으로 회의와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가입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항해 발트 3국에 나토군 주둔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우크라이나는 이번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면서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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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확진돼 화상으로 회의와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가입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항해 발트 3국에 나토군 주둔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우크라이나는 이번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면서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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