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친러 반군 "한국인 용병 재판 넘길 예정"

돈바스 친러 반군 "한국인 용병 재판 넘길 예정"

2022.06.11. 오후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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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세력이 한국 국적의 용병을 재판에 넘길 예정이라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니코노로바 외교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운 한국 용병의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니코노로바 장관은 재판에 넘길 한국인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4월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자 4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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