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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이 중국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이른바 '비대칭 무기' 구매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군사용 드론의 자체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어제(15일) 군사용 드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개발센터를 오는 8월 남서부 자이현에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의 영자 신문인 타이완 뉴스는 이같이 보도하면서 새로 설립될 군사용 드론 연구 개발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독자적인 군사용 드론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이완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드론은 물론 스팅어 미사일, 재블린 등 이른바 '비대칭 무기'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이런 무기의 구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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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드론은 물론 스팅어 미사일, 재블린 등 이른바 '비대칭 무기'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이런 무기의 구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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