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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송사에 휘말린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사내 인종차별과 성희롱 논란으로 또 피소됐습니다.
AFP 통신은 '테슬라의 개인투자자 솔로몬 차우가 사내 인종차별과 성희롱 사건에 대해 일부 직원의 문제 제기에도 머스크가 이를 무시했다며 텍사스주 오스틴 연방법원에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우는 특히 '독성을 지닌 직장 문화가 테슬라의 평판을 실추시켜 회사에 재정적 손실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가상화폐 투자자로부터 도지코인 사기 혐의로 손해배상소송을 당했고, 트위터 인수와 관련해 지분 취득 늑장 공시 사유로 주주 집단소송 대상에도 올랐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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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는 특히 '독성을 지닌 직장 문화가 테슬라의 평판을 실추시켜 회사에 재정적 손실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가상화폐 투자자로부터 도지코인 사기 혐의로 손해배상소송을 당했고, 트위터 인수와 관련해 지분 취득 늑장 공시 사유로 주주 집단소송 대상에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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