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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가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최근 일 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1일부터 어제(2일)까지 12일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달 20일 만3천989명에서 어제(2일)는 만9천718명으로 약 41%가 증가했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하위 변이 BA.5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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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하위 변이 BA.5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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