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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 12일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WHO가 2020년 1월 코로나19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2년 6개월이 넘도록 동일한 경계 수준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WHO는 성명을 통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WHO 긴급위원회는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점 등을 들어 여전히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비상사태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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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긴급위원회는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점 등을 들어 여전히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비상사태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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