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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미국의 거대 석유 기업 엑손모빌과 셰브론이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엑손모빌의 2분기 순이익은 178억 달러로 지난해 2분기 순이익보다 거의 4배 많았습니다.
셰브론도 2분기 순이익이 116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거대 석유 회사의 실적이 크게 좋아진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석유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소비자들의 경제 활동이 정상화해 에너지 수요를 키운 것도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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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석유 회사의 실적이 크게 좋아진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석유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소비자들의 경제 활동이 정상화해 에너지 수요를 키운 것도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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