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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이 중국인의 일치단결을 촉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어제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은 일개 '소동극'으로 전락했다"며 "자기 발을 돌로 찧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행이 "국제사회에서 '하나의 중국'에 대한 공동 인식을 공고히 하고 중국 인민이 일치단결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결심에 박차를 가하도록 촉발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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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행이 "국제사회에서 '하나의 중국'에 대한 공동 인식을 공고히 하고 중국 인민이 일치단결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결심에 박차를 가하도록 촉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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