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미연합훈련 앞두고 서해 곳곳에서 군사 훈련

中, 한미연합훈련 앞두고 서해 곳곳에서 군사 훈련

2022.08.18.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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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22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중국이 서해에서 잇따라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웨이하이 해사국은 현지 시간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산둥 반도 앞바다 4개 구역에서 군사 활동을 한다며 민간의 항행을 금지했습니다.

다롄 해사국도 같은 이유로 20일 12시까지 산둥 반도와 랴오둥 반도 사이 해역의 선박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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