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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임신 여성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출산준비금'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출산준비금은 지자체에 임신 신고서를 제출한 모든 여성에게 지급되며,
아이 1명에게 10만 엔, 우리 돈 97만 원 상당의 쿠폰을 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출산준비금을 쿠폰 형태로 지급하는 것은, 지원을 출산과 육아와 관련한 물품과 서비스 구입으로 제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표적인 저출산 국인 일본은 출산 시 아이 1명에게 42만 엔 우리 돈 407만 원을 지원하는 '출산 육아 일시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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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명에게 10만 엔, 우리 돈 97만 원 상당의 쿠폰을 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출산준비금을 쿠폰 형태로 지급하는 것은, 지원을 출산과 육아와 관련한 물품과 서비스 구입으로 제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표적인 저출산 국인 일본은 출산 시 아이 1명에게 42만 엔 우리 돈 407만 원을 지원하는 '출산 육아 일시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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