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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으로 전기, 난방, 수도 등 주요 기간 시설이 파괴된 우크라이나에서 내년 3월까지 정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주요 민간 에너지 공급업체 야스노의 대표 세르게이 코발렌트가 내년 3월 말까지 정전 사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혹독한 겨울 추위가 닥치기 전에 파괴된 시설 수리를 마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있지만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기와 수도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주민이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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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있지만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기와 수도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주민이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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