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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무너진 집 잔해에 깔려 있던 소년이 이틀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CNN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현지시간 23일 치안주르 지역의 마을에서 6살 남자 어린이 아즈카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45시간 만에 구조돼 안전한 곳으로 나온 아즈카는 의식이 있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규모 5.6의 지진으로 270여 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실종됐으며, 5만 6천여 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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