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의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적 미사일 기지 등을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양당 협의에서 용인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자민당과 공명당의 협의 결과 등을 토대로 일본 정부는 연말까지 개정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에 반격 능력 보유를 명기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자민당은 지난 4월 반격 능력 보유를 정부에 제언하면서 반격 대상에 미사일 발사 거점은 물론, 사령부 등 '지휘통제 기능'도 포함했습니다.
공명당은 반격 능력 보유에는 찬성하면서도 국제법에 반하는 선제공격과의 혼동과 반격 대상 확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미우리신문은 자민당과 공명당의 협의 결과 등을 토대로 일본 정부는 연말까지 개정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에 반격 능력 보유를 명기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자민당은 지난 4월 반격 능력 보유를 정부에 제언하면서 반격 대상에 미사일 발사 거점은 물론, 사령부 등 '지휘통제 기능'도 포함했습니다.
공명당은 반격 능력 보유에는 찬성하면서도 국제법에 반하는 선제공격과의 혼동과 반격 대상 확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