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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때문에 고민하는 미국 뉴욕시가 연봉 2억 원가량을 걸고 각종 쥐 제거 작업을 조율하고 책임질 고위직을 신설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 쥐는 오랜 골칫거리였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식당 영업이 중단되면서 쥐 떼가 실외로 나와 먹이를 찾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더 커졌습니다.
아담스 뉴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쥐보다 싫은 것은 없다"며 “뉴욕의 쥐 떼와 싸우는데 추진력, 결단력, 킬러 본능만 있다면 꿈의 직업일 것”이라며 구인 공고를 언급했습니다.
뉴욕시는 연봉 12만~17만 달러, 약 1억5천만 원에서 2억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책임자 직의 자격 조건으로 대졸 이상에 5년 이상의 경험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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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쥐는 오랜 골칫거리였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식당 영업이 중단되면서 쥐 떼가 실외로 나와 먹이를 찾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더 커졌습니다.
아담스 뉴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쥐보다 싫은 것은 없다"며 “뉴욕의 쥐 떼와 싸우는데 추진력, 결단력, 킬러 본능만 있다면 꿈의 직업일 것”이라며 구인 공고를 언급했습니다.
뉴욕시는 연봉 12만~17만 달러, 약 1억5천만 원에서 2억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책임자 직의 자격 조건으로 대졸 이상에 5년 이상의 경험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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