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방글라데시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길가 도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오전 방글라데시 남서부 도시 쿨나에서 수도 다카로 향하던 버스가 쉬브차르 지역의 한 고속도로 다리 진입로에서 난간을 들이받은 뒤 9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9명이 사망했으며 2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과속으로 버스가 통제력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오전 방글라데시 남서부 도시 쿨나에서 수도 다카로 향하던 버스가 쉬브차르 지역의 한 고속도로 다리 진입로에서 난간을 들이받은 뒤 9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9명이 사망했으며 2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과속으로 버스가 통제력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