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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4층짜리 건물 한 채가 무너져 8명이 실종됐습니다.
AFP 통신은 어제 자정 무렵 프랑스 남부 항구 도시 마르세유에서 4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최소 2명이 다쳤고, 8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건물이 붕괴하면서 불이나 주변 건물 두 채도 일부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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