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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모레 정오까지 동중국해 일부 해역에서 '군사훈련 활동'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해사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일정과 함께 8개 지점을 연결한 해역 안에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각 지점의 좌표를 공개했습니다.
저장해사국은 훈련 기간 훈련 해역에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해사국은 어제(8일) 0시부터 13일 0시까지 보하이만 일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실시한다며 선박의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중국의 이번 훈련은 한미,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이달 한미일 3국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실시 돼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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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번 훈련은 한미,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이달 한미일 3국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실시 돼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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