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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값싼 사제 자폭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의 중요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적잖은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중국 기업 DJI가 만든 민간 경주용 드론 등을 개조해 비행체에 약 1kg의 폭발물을 붙인 뒤 적 시설이나 부대를 공격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회용 드론은 비록 조잡하지만 적 후방까지 수 km를 날아가 중요한 목표물을 파괴하거나 군인들을 공격할 수 있어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러한 일회용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정찰과 공격 전력의 일부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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