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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이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결속을 다지고 대러시아 제재 수위를 높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G7 정상은 공동 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침략전쟁에 대해 결속을 재확인한다며, 러시아의 명백한 유엔 헌장 위반과 전쟁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의 불법적인 침략을 확실히 좌절시키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필요로 하는 재정적, 인도적, 군사적, 외교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러시아를 향해 즉시 우크라이나 침략을 중단하고 부대와 군사 장비를 조건 없이 완전히 철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중국과 이란 등을 겨냥해 러시아의 침략을 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며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제3국을 저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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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러시아의 불법적인 침략을 확실히 좌절시키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필요로 하는 재정적, 인도적, 군사적, 외교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러시아를 향해 즉시 우크라이나 침략을 중단하고 부대와 군사 장비를 조건 없이 완전히 철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중국과 이란 등을 겨냥해 러시아의 침략을 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며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제3국을 저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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