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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하는 일의 중요성에 주목했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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