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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시장 가치가 1조 달러, 1천3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24% 급등한 379.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도 9천390억 달러로 불어나며, 1조 달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는 기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등 4개뿐입니다.
엔비디아의 지난해 말 주가는 약 146달러였지만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주가가 160% 급등했습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 업체인 엔비디아는 현재 AI 개발에 이용되는 반도체를 전 세계 시장에서 90% 이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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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지난해 말 주가는 약 146달러였지만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주가가 160%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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