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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견인차에 장착된 경사로를 타고 넘으며 눈 깜짝할 사이 수십 미터를 날아가는 장면이 경찰 보디캠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운전,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속도로.
정차된 차량 사이를 헤치고 보디캠을 장착한 경찰이 교통사고 현장으로 다가갑니다.
이때 길 건너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순식간에 하늘로 솟구칩니다.
정차돼 있던 견인차 경사로를 그대로 타고 넘으면서 순식간에 수십 미터를 날아갔습니다.
떨어지면서 옆 차로의 다른 승용차를 덮칠 뻔했지만, 이는 가까스로 모면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플로리다 출신의 21살 여성.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경사로를 타고 날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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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돼 있던 견인차 경사로를 그대로 타고 넘으면서 순식간에 수십 미터를 날아갔습니다.
떨어지면서 옆 차로의 다른 승용차를 덮칠 뻔했지만, 이는 가까스로 모면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플로리다 출신의 21살 여성.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경사로를 타고 날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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