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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에서 악천후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디애나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1명이 숨지고 주택 수십 채가 붕괴됐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각 25일 밤 인디애나주 마틴카운티에 있는 농가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집 안에 있던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은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토네이도에 꺾인 나무가 주택을 덮치면서 인명피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인디애나 주도인 인디애나폴리스에서도 토네이도가 몰아쳐 주택과 상가 75채가 무너지거나 크게 훼손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 폭풍예보센터는 폭풍 경보 4백여 건과 우박 경보 2백여 건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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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기상청 폭풍예보센터는 폭풍 경보 4백여 건과 우박 경보 2백여 건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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