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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요르단 강 서안의 난민촌에서 테러 세력 소탕을 목적으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여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 강 서안 제닌 난민촌의 여러 건물을 공습하고 지상군 병력을 투입해 무장세력을 제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공습 대상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합동 상황실로 평소 테러범들이 회합하거나 무기 저장 등의 용도로 사용돼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측은 작전 중에 최소 4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측은 자신들은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면서 보복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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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측은 작전 중에 최소 4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측은 자신들은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면서 보복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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