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이번 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담이 열리면 하야시 외무상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왕이 위원에게 설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이 일본과 개별 회담에 응할지는 불투명합니다.
하야시 외무상이 왕이 위원과 회담을 검토하는 것은 양국 고위층 대화를 통해 중일 관계를 안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교도통신은 소개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회담이 열리면 하야시 외무상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왕이 위원에게 설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이 일본과 개별 회담에 응할지는 불투명합니다.
하야시 외무상이 왕이 위원과 회담을 검토하는 것은 양국 고위층 대화를 통해 중일 관계를 안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교도통신은 소개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