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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판사가 아내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경찰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오렌지 카운티 법원 판사인 72살 제프리 퍼거슨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애너하임에 있는 퍼거슨 집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집에는 퍼거슨의 아내가 한 발 이상 총탄에 맞고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퍼거슨 아내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퍼거슨은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퍼거슨이 아내에게 총을 쏜 이유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퍼거슨은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시에 있는 법원에서 형사 사건 담당 판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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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어 "퍼거슨 아내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퍼거슨은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퍼거슨이 아내에게 총을 쏜 이유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퍼거슨은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시에 있는 법원에서 형사 사건 담당 판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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