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상온 초전도체 'LK-99'가 큰 관심을 모았지만 이를 재현하려는 노력이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기사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네이처는 인터넷판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LK-99의 등장에 많은 학자와 아마추어들이 재현을 시도 중이지만 "실험적·이론적으로 재현하려는 초기 노력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연구자들은 심히 회의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떤 연구도 이 물질이 초전도성을 지닌다는 직접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한국 연구진은 견해를 밝혀달라는 네이처의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네이처는 인터넷판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LK-99의 등장에 많은 학자와 아마추어들이 재현을 시도 중이지만 "실험적·이론적으로 재현하려는 초기 노력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연구자들은 심히 회의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떤 연구도 이 물질이 초전도성을 지닌다는 직접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한국 연구진은 견해를 밝혀달라는 네이처의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